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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 (2)
뉴진스(NewJeans) - 'Ditto'

뉴진스는 데뷔부터 참 화려했던 것 같다. 이름 그대로 '새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'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다. 이처럼 4세대 아이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룹인 뉴진스, 이렇게까지 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? 그녀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굉장히 단순하다. 뉴진스는 과거의 성공 공식을 현시점에 알맞게 변형하여 나온 그룹이다. 과거의 성공 공식이라함은 훨씬 오래 전으로 가야 할 것 같다. 뉴진스가 본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여준 것이 기억이 나는데, 옛날 노래가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. 과거에 무척이나 흥했던, 말 그대로 전국민이 알던 노래를 현시점에 알맞게 변형해서 나왔고, 그것이 시기적절하게 잘 들어맞았다. Y2K 열풍이 불고, 뉴진스 감성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다시 과거에..

카테고리 없음 2024. 11. 11. 23:07
페퍼톤스 - High Romance

페퍼톤스 - High Romance 내가 페퍼톤스를 알게 된 시점은 올해 1월이었다. 이때 한창 인디밴드에 꽂혀있었던 시기였고, 다양한 밴드 노래를 찾아듣다가 알게된 밴드였다. 이장원님과 신재평님이 모두 카이스트 출신이었다는 것에 더욱 끌렸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. 그렇게 접하게 된 페퍼톤스의 노래는 내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. 그들이 하는 음악의 가치관은 마치 나와 잘 맞는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. 우울한 감정을 이겨내고자 한 욕망으로부터 시작된 음악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나와 같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이끌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. 아무튼 이 당시에는 'COLORFUL EXPRESS'라는 페퍼톤스의 정규 1집 앨범에 빠져서 앨범 전체를 질리지도 않게 반복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. 이 정규 1집 앨범..

카테고리 없음 2024. 11. 4. 01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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